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태그는 이미지를 표시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태그이다.
참고로 이미지를 표시하는 방법에는 표시할 엘리먼트 대상에 background-image 속성으로 정의하는 방법도 있다.
단일 태그로서 닫는 </> 태그를 필요로 하지 않는다. 콘텐츠를 적어주는 대신 표시할 이미지에 대한 정보를 속성으로 지정해주어야 한다.
기본 형태
<img src="표시할이미지파일의경로" alt="이미지 설명" />
img 태그의 속성들을 확인해보자면 먼저 src 속성
은 표시할 이미지의 경로 정보와 파일명을 입력받는 속성이다. 즉 이미지의 url을 입력받는다. 서버(클라우드)에 위치한 이미지 파일도 가능하고, 내 로컬 PC에 저장된 이미지 파일도 가능하다.
예시
<!-- 로컬 PC 경로내 이미지 -->
<img src="./image/tempImg.png" alt="임시이미지">
<!-- 특정 서버에 저장된 이미지 -->
<img src="https://item.kakaocdn.net/do/493188dee481260d5c89790036be0e66effd194bae87d73dd00522794070855d" alt="클라우드에저장된이미지" >
두번째로 alt 속성
은 alternative의 약자로 대체 텍스트 역할을 한다.
이미지가 로딩되기 전이나 이미지 로딩에 실패한 경우 이미지 대신에 대체할 텍스트가 표시된다.
alt는 사용하면 이미지는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에게 웹 페이지를 서비스해야 하는 상황에 대한 대비가 가능하다.
세번째로 loading 속성
은 페이지 내에서 바로 필요하지 않은 이미지들을 로딩 시점을 뒤로 미루는 것이다. 페이지 로드 시점에 유저에게 보여지지 않는 이미지는 스크롤 등으로 실제로 이미지가 보여지는 시점이 올 때 로딩된다.
그리고 만약 사용자가 스크롤하는 행위가 없으면, 사용자에게 보여지지 않은 이미지는 절대 로딩되지 않는다.
사용하는 이유는 크게 1) 성능향상 2) 비용감소 가 있다.
<img src="./image/img.png" alt="대체텍스트" loading="lazy">
이미지 크기 조절하기
img 태그를 통해 이미지를 표시할 때는 이미지가 표시될 크기를 지정할 수 있다.
이 때 넒이와 높이를 속성으로 각각 지정할 수 있다.~(참고로 이 속성을 이용하지 않고 별도의 CSS에서 설정해도 무관하다.)~
예시
<img src="이미지경로" alt="대체텍스트" width="넓이값" height="높이값">
여기서 넓이와 높이는 각각 픽셀(px) 단위로 적용된다.